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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21일 수요일 공연관람후기
작성일 2016-09-21작성자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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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회관 공연진행하는 직원들은 부산문화회관이나 영화의 전당 이런데 가서 견학좀 하고 벤치마킹좀 했으면 좋겠음. 진짜 동네 극장수준으로 일을 하고 있네요

 

R1층 가열 140번에 앉은 사람입니다. 오페라가 시작하고 나서 5분정도 지나자 맨 뒤쪽에서 오페라공연단 스탭인지 그분이 자꾸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반셔터를 누르면 초점맞추는 소리 삐빅거리는 소리와 철커덕 거리는 셔터 소리 너무 화가났습니다. 조용한 공연장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그래서 공연중에 관람중인 뒷사람에겐 좀 민폐였지만 자리를 박차고 홀 밖에 나가서 문화회관 직원에게 사진찍는 사람이 있으니 조용히 시켜달라 뒤쪽에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조치를 취해달라고 했으나 알겠다고 하고 안쪽에 무전을 치고 무언가 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임 그래서 자리에 들어와서 앉았는데 그치지 않고 계속 찍고 소리를 내는데 화가나서 다시 나가서 직원찾으러 나가니 아까 무전치던 그 직원은 문옆에 서서 옆에서 사진찍는데 홀안에 지키고 있고 다시 나가서 다른 직원에게 말하니까 무슨 공연단 스탭이라 어쩌지 못한다는 변명을 하길래 뭐하자는 건지 이 인간들은 그걸 말이라고 하냐고 당장 조치 취해달라고. 검은옷 입은 문화회관 직원 말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하~ 해드릴 테니까 지금 막내려갔으니까 나중에 들어가시는거 제지되기 전에 들어가시는게 어떻냐고? 아무튼 1장 거의 못봄 당신내들 수준이 딱 그만큼이란게 증명되었음.

 

제가 화를 내는게 민감해서 예민해서 그러는거라 보십니까? 간단하게 비유를 하자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어떤인간이 주인공 얼굴에 계속 레이저포인트로 주기적으로 빨간점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눈을 거슬리게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공연장에 왜 갑니까? 속된말로 귓구녕에 소리 집어넣으러 가는데 오페라 보러 갔지 카메라 셔터음 잡음을 쳐 넣으러 간거 아니란 말입니다. 8천원짜리 만원짜리 영화관에 가도 그런일이 없는데 가격이 10만원가량 하는 좌석에서 제가 하는 요구가 못할 요구입니까? 직원들 교육이 어떻게 된건지 공연장에 그런거 설치를 하면 사전에 허가를 한건지 소리가 나는지 당신들 하는일이 그런거지 대관만 해주고 사람 표 끊고 들어가서 음식물 섭취랑 카메라 사진 찍으시면 안됩니다 그 말 전달하는게 일인가요? 진짜 문화의 불모지 부산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금정구 공무원 하면서 일만 하시고 안에서 일어나는 공연은 안보시나요? 당신들이 먼저 공연에 들어가서 보고 느끼는게 있고 뭐가 필요하겠구나 관객에게 어떻게 해야 이 문화회관에 다시 찾고싶은 마음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하시면 좋겠네요. 진짜 작년에도 한번 화나서 안좋은 글 썼는데 두번째 안좋은 소리해서 미안한데 좀 발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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