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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회관에 바란다

공연 관람 전 관객들에게 기본 매너에 대한 주의 설명이 필요한 듯 합니다
  • 이름 임영경
  • 작성일 2018-12-18
  • 조회 154
12/18 브런치콘서트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음악여행'을 보고 왔습니다. 아니 보다가 중간에 좋지 못한 일이 있어 공연을 다 보지 못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뒷좌석의 아주머니 두 명의 발쿡이 시작되었습니다. 세번 참고 네번째에 "의자 발로 차지 말아주세요"하고 말씀드렸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별로 차지도 않았는데 그러네" .

오늘은 현악 4중주라 조용히 집중하며 듣고싶었는데 뒷좌석의 발쿡이 매우 신경에 거슬리고 집중을 확 깨뜨렸습니다. 이후로도 계속 발쿡이 있어서 또 말씀드렸더니 한 명은 "여기가 좁아서 그렇다!", 또 한 명은 "젊은 것들이 조용히 가만히 있어라!" 라고 명령을 하더군요. 어리면 가만히 있고, 자기네들보다 나이가 많으면 불만사항을 말해도 된답니까?

"여기 좌석 다 똑같이 좁아요. 저희도 좁아요" 라고 했더니 "너희들은 키가 작겠지" 하시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고 도저히 화가 나서 나머지 공연 보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서 스텝들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스텝들은 개인적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관여할수 없고, 처음부터 스텝들에게 말을 했으면 스텝들이 해결을 해주었을텐데 어쩔수 없다고 하며, 공연이 끝난 뒤 그 분들이 나오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공연으로 보러 갔다가 상식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기분만 상하고 금정문화회관까지 간 시간과 차비를 몽땅 허비하고 돌아와버렸습니다.

영화관을 가더라도 앞좌석을 발로 차지 말라는 기본 에티켓이 방영되는데, 그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나봅니다. 나이가 많아 어른대접을 받고 싶으면서 그런 행동과 그런 발언을 하는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금정문화회관은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질 정도입니다.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게 만들려면 좌석 사이를 넓혀주시면 제일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공연이 시작되기 전 주의사항을 한번쯤은 화면에 띄워주신다든가, 스텝들이 설명을 한다든가 하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드립니다.
  • 담당부서 금정문화회관
  • 답변일자 2018-12-19 오후 1:35:43

먼저, 금정문화회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 중에 불미스러운 일로 공연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하신 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현재 금정문화회관에서는 공연 시작 전, 공연 에티켓에 대하여 영상 및 오디오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연 시작 전 공연 관람 에티켓을 더욱 철저히 안내하여,

 

    관객 모두가 쾌적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금정문화회관 공연팀 김민정(051-519-5661)에게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수정일 :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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